『똥상』은 1981년생인 저자가 어린 시절의 안 좋았던 경험을 생각나는 대로 쓴 글입니다.
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일을 겪습니다. 그중에는 차마 견디기 어려운 경험도 있습니다.
이 글은 그런 시간들을 담담하게 기록한 이야기입니다. 누군가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그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이야기에서, 임금님의 비밀을 혼자 품고 괴로워하던 장인이 대나무 숲을 향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치며 마음의 짐을 덜어냈던 것처럼, 저 역시 글을 통해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이야기를 꺼내놓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한 번쯤은 세상을 향해 외치고 싶었던 말입니다.
"아! 씨! 인생!“
(# 차례는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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