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두 할머니 1』은 저자 일효(一孝) 고영기 박사가 자신의 성장 뒤에 자리한 할머니와 증조할머니의 삶을 되짚으며, 회상·아쉬움·감사·효의 의미를 서정적으로 풀어낸 수필집이다.
화려한 사건 대신 일상의 작은 장면들을 통해 조상들의 무언의 희생과 돌봄을 조명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가능하게 한 어른들의 얼굴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한다.
이 책은 효(孝)를 도덕적 당위가 아닌, 기억하고 감사하려는 마음의 태도로 제시하며,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남긴다.
어떤 사랑은,
떠난 뒤에야 비로소 기록이 됩니다.
나는 너무 늦게서야
두 할머니의 헌신을 글로 불러냈습니다.
내 삶 가장 깊은 곳에 오래 잠들어 있던
두 할머니의 사랑을
이제야 조심스레 세상에 꺼내 놓습니다.
기억하지 않는다는 것은
잊는 것이 아니라,
빚을 남긴 채 살아가는 일임을
이 글을 쓰며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 빚에 바치는 다짐이며,
남은 삶으로 이어 갈
조용한 효의 시작입니다.
할머니께 바치는 글
제1장 두 할머니와 나의 길
Ⅰ부 인연의 뿌리
1. 시간을 넘어선 따뜻한 인연
2.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그림
3. 그리움이 남긴 사랑의 무게
Ⅱ부 어린 시절의 온기
4. 붕어빵과 우산
5. 밥 한 그릇의 기억
6. 할머니의 거짓말
7. 따뜻한 손, 햇살의 기억
8. 바람의 이름, 할머니
Ⅲ부 세월의 온기
9. 그 겨울, 이불 한 채
10. 빨래통의 무게
11. 된장국이 끓는 아침
12. 사랑이 된 밥상
Ⅳ부 삶의 고백
13. 벽 쪽에서 시작된 사랑
14. 늦게 피어난 봄의 고백
15. 침묵 속의 헌신
16. 국물 속의 등불
제2장 시간의 손길, 사랑의 완성
Ⅰ부 사랑이 머문 자리
1. 무게를 견디는 사랑
2. 그 품에서 배운 사랑
3. 마지막 길목의 고무신
4. 두 할머니의 그늘
Ⅱ부 사계의 밥상 - 희생으로 이어진 사랑
5. 기침으로 지어진 밥
6. 봄, 감자밭의 손길
7. 여름, 붉게 익은 딸기밭의 웃음
8. 가을, 아픔 속에 익은 열매
9. 겨울, 보리를 밟으며 배운 희망
Ⅲ부 손끝에 남은 시간
10. 밥보다 따뜻했던 손등의 상처
11. 이불 끝에서 이어진 손길
12. 조약돌의 온기
13. 그 겨울, 거친 손의 기술
Ⅳ부 기다림의 끝에서 피어난 사랑
14. 사진 속 눈빛
15. 솔 소주
16. 장손, 사랑을 잇는 자리
17. 그 새벽의 손길
18. 사랑은 기다려주는 마음
제3장 세월이 가르쳐준 사랑
Ⅰ부 돌아보지 못한 사랑
1. 이제야 나를 바라봅니다
2. 늦게 핀 사랑의 향기
3. 10분이면 충분했을 텐데
Ⅱ부 기다림의 마음, 이어지는 사랑
4. 기차보다 먼저 온 사랑
5. 할머니보다 나이 많은 손자
6. 방 하나의 무게
7. 그릇에 담긴 사랑
Ⅲ부 시간의 거울, 사랑의 유산
8. 시간은 생명의 이름으로 흐른다
9. 놋그릇에 담긴 세월
10. 그늘 아래 핀 꽃
11. 굽이진 세월, 굽히지 않은 사랑
12. 뷔페식당의 풍경 속 고요한 울림
Ⅳ부 삶이 남긴 마지막 가르침
13. 해장국 한 그릇의 추억
14. 울음보다 기도가 되었습니다
15. 늦은 깨달음이 피워낸 봄
16. 살면서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제4장 이름으로 남은 사랑
Ⅰ부 이름이 불러낸 기억
1. 이름이 남긴 사랑
2. 불리지 못한 이름의 슬픔
3. 마지막 부름
Ⅱ부 손끝으로 이어진 사랑
4. 세숫물의 온기
5. 양말 벗겨주던 밤
6. 함께하지 못한 밥상
Ⅲ부 된장 향기에 묻은 세월
7. 묵은쌀, 썩지 않은 사랑
8. 된장 향기로 다시 피어난 삶
9. 마음에 남은 편지
10. 거친 손, 마음의 기술
Ⅳ부 눈빛으로 이어진 마지막 사랑
11. 눈길로 이어진 사랑
12. 그 길 위에서 배운 사랑
13. 마지막 방, 남겨진 온기
14. 잃어버린 행복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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