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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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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의 극한 3

출간일
2025-10-30
저자
홍성인
분야
외국어·학습서
판형
46배판(188 X 257)
페이지
588
ISBN
979-11-392-2880-9
종이책 정가
30,000원
전자책 정가
저자소개

홍성인

홍성인

2007년부터 수능 영어 강의를 시작했다. 그 뒤로 수능 영어를 비롯한 공무원 영어, 텝스(TEPS), CNN Listening, 영어 작문 수업(Writing) 강의를 주로 해 왔다. 2016년부터는 대학에서 토익(TOEIC), 토익 말하기(TOEIC Speaking) 그리고 영어 회화(Conversation) 강의를 주로 했다. 2017년부터는 TOEFL, IELTS(Academic)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가르쳤다. 주로 외국에 석사나 박사를 하기 위해 나가는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이었다. 업무상 이메일이나 외국 회사와 연락을 해야 하는 업무에 있는 직장인들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회화 수업이나 취업 인터뷰 준비, Business English를 강의했다. 외국에서 현재 영어로 논문을 쓰고 있거나, 미국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TA(Teaching Assistant) 자격이 있는 학생들 수업 준비나 논문 읽기, 토론 수업 등도 진행했다. 최근에는 서울과 경기도 대형 어학원과 고등부 전문 학원에서 수능 영어 강사와 미국에 취업(Internship)을 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Business English, 취업 인터뷰 준비, 영문 이력서 작성 등도 가르쳤다.

2016년 영어영문과 대학원에서 언어학(Linguistics) 석사를 마쳤다. 현재는 영어 강의와 함께 영어 교육(English Education), 언어학(Linguistics), 인지 언어학(Cognitive Linguistics)과 관련된 책과 논문을 쓰고 있고, 철학 분야의 ‘소크라테스, 데카르트, 칸트, 하이데거, 러셀, 비트겐슈타인, 크립키’의 연구 분야에 대해 분석하고 이 분야에 대해 책을 준비 중이다. 주요 저서는 2021년 영어로 펴낸 《EDUCATION, LANGUAGE, COGNITION》이 있고, 2020년 수능 영어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수능 영어를 분석한 《커피잔에 콜라 1리터: 수능 영어(2020, 2019학년도) 분석》이 있다.

수능 영어 가장 어려운 유형들

안정적 1등급 고난도 문항

수능 출제 수준 창의적 문제들EBS 비연계 지문 연습

입체적 글 구조 ‘UP AND DOWN READING’ 연습

선택지 중심주의적용·응용·심화 문제

수능 기출 문제서 확인

고난도 유형 최근 출제 경향 반영

 

정답의 극한(極限) 3

극한(極限)은 접근(接近)을 바탕으로 한 수학적 개념입니다. 수능 영어 고난도 유형을 풀이하는 것은 핵심내용 파악을 통해 문제에 접근(接近)하는 일이고, 대조적 진술을 배제하고 성급한 일반화또는 논리적 비약을 넘어서 특정한 문제 유형이 요구하는 조건에 가장 근접(近接)한 답을 고르는 일입니다.

학습은 본질적으로 새로운 것을 인식하는 과정입니다. 특히 언어 학습은 새로운 문화와 환경, 그리고 다른 사고를 이해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만약 교재와 강의가 학습자에게 새로운 인식의 환경을 제공하지 못한다면, 고난도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물론 더 넓은 세상을 합리적으로 이해할 가능성마저 제한됩니다.

 

이 지점에서 정답의 극한이 대안으로 등장합니다. 정답의 극한은 단순한 교재명이 아니라, 수능 영어 고난도 유형의 개념적 경계를 설정하는 용어입니다. 이 책은 수능 영어 문제의 작동 원리와 정답 도출 원리를 설명하며, 학습자가 무한한 지문과 선택지 속에서 원리와 개념을 파악하도록 돕습니다. 이때 정답의 극한은 통일성과 응집성의 원리를 바탕으로 합니다. 이러한 원리는 글쓰기에서 왜 글의 주제는 하나여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이와 같은 원리와 개념에 따라, 2023년에 처음 소개된 정답의 극한 1은 고난도 유형의 기본이론을 개괄적으로 소개했습니다. 이어 2024년에 출간되고 2025년에 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일 정답의 극한 2는 개념과 원리를 상세히 정리하여 학습자의 새로운 인식을 돕습니다. 또한 2025년에 제작될 정답의 극한 3은 이론을 실제로 적용하고, 시험과 유사한 문제를 제공하여 학습자가 고난도 유형 환경에 직접 몰입하도록 안내합니다.

 

결국 정답의 극한은 단순히 정답에 가까워지라는 격려나 1차원적인 문장 이해, 평면적 사고의 이동이 아니라, 글을 입체적·통합적·구조적으로 이해하고, 무한한 지문과 선택지 속에서 학생이 새로운 인식 단계로 나아가며 문제에 접근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몰입하며 방향을 설정하게 하는 도구이자, 근본적인 좌표가 되기를 목표로 합니다.

 

Chapter I Basic Concepts & Sample Questions

서론

1.1. 고난도 유형 개념 필요성

1.1.1. 현실적 필요성

1.1.2. 이론적 필요성

1.2. 고난도 유형, 어떻게 읽고 풀어야 하는가

1.3. 수능 영어 지문 읽기(지문 이해)

1.3.1. UP AND DOWN READING

1.3.1.1. Up and Down Reading이란 무엇인가?

1.3.1.2. Up and Down Reading의 근거

1.3.1.3. 하나의 의미, 여러 문장: 연결 구조와 Up and Down Reading

1.3.1.4. 하나의 의미를 알려주는 신호들: 기능적 요소와 Up and Down Reading

1.3.2. 핵심어·핵심 내용

1.3.3. 핵심 축어(core-axis word)

1.3.4. 핵심 내용 vs. 주제

1.4. 추론의 핵심 원리: 통일성과 응집성 (추론 → ④ 선택지 판별)

1.4.1. 어떻게 읽고 추론할 것인가: 문제 풀이를 위한 전략적 독해

1.4.2. 어떤 추론 도구를 사용할 것인가?

1.4.3. 최적의 답을 고르는 법: 선택지 중심주의

1.4.3.1. AT MOST·AT LEAST원칙

1.4.3.2. DOUBLE CHECK: 최후의 2, 어떻게 고를 것인가

1.4.4. 정답 확인(선택지 확인)

1.5. 2025학년도 수능 영어 기출

 

Chapter 요지·주제·제목

2.1. 추론

2.2. 추론의 정도 & 선택지

2.2.1. 핵심 축어의 역할

2.3. 지문 내용이 어려운 경우

 

Chapter TOP-DOWN

3.1. TOP-DOWN 추론

3.2. 함축의미

3.3. 빈칸

3.3.1. 어휘 빈칸

3.3.2. 통일성 빈칸

3.3.2.1. 응집성·응집성 확장·Rhetoric·기능적 요소와 구별

3.3.2.2. 통일성 빈칸 2(함축 의미 빈칸)

3.3.3. 응집성 빈칸

3.3.3.1. 응집성 vs. 응집성 확장 빈칸

3.3.4. 응집성 확장 빈칸

3.4. 무관한 문장·순서 배열·문장 삽입 & 기능적 요소

3.4.1. 핵심 축어(core-axis word)

3.4.2. 무관한 문장

3.4.3. 순서 배열

3.4.4. 문장 삽입

3.5. 요약문 완성

3.5.1. 지문 파악 어려운 경우

3.5.2. 요약문 파악 어려운 경우

 

Chapter BOTTOM-UP

4.1. BOTTOM-UP & F-FEATURES

4.2. 통일성 빈칸 vs. F-FEATURES

4.3. 전형적인 F-FEATURES 문제

 

Chapter 어법과 어휘

5.1. 어법

5.2.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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