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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날이 없었다

출간일
2025-06-03
저자
한승완
분야
문학
판형
국판(148 X 210)
페이지
204
ISBN
979-11-392-2628-7
종이책 정가
16,800원
전자책 정가
저자소개

한승완

한승완

대전에 살아요.
노란색을 좋아하고요
시 <벚꽃백신>으로 구상솟대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책이 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2019년 시집
《그대에게 예쁨상을 드립니다》
2020년 시집
《그대 마음을 주워다 이불 한 채를 지었습니다》
2022년 시집
《죄송해요 이별은 처음이라서요》

이메일 foryusm@hanmail.net
인스타그램 @michaleham1_11

Heavenly Father I Appreciate You!

그대는 그렇게 오셨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었는데

하얀 눈이 온 세상을 뒤덮고 있는 것처럼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 본문 그대는 그렇게 오셨습니다에서

 

누구나 한 번쯤 애태워 잠 못 이루었던 사랑, 저자에게 그 짝사랑이 찾아왔습니다.

어느 하루도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날이 없어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이제 시작됩니다.

 

그댈 위해 기도했으니 오늘 내 할 일은 다 끝났습니다.”

- 본문 에서

나는 겨울에 살고 그대는 봄에 사는 것만 같습니다

- 본문 에서

 

작가는 네 번째 연애시집을 세상에 내놓았다.

가수 신승훈을 좋아해서 그 앨범에 작사를 하는 것이 꿈이었고 그래서 글을 쓰게 된 작가는 또 한 권의 연애시집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번에는 짝사랑이다. 누군가를 혼자 사랑하게 된 작가는 특유의 감성으로 혼자서 사랑하는 것을 넘어, 이제 그 사람이 없어도 사랑하게 되는 법을 깨닫게 된 것 같다.

작가는 겨울에 살아 눈송이가 되어 땅에 떨어지고, 사랑하는 사람은 봄이 되어 벚꽃잎이 되어 똑같은 곳에 떨어지지만 둘은 만날 수가 없는 슬픈 운명이다. 짝사랑은 마치 그런 사랑이다.

책을 읽는 동안 가슴 한편에 자리 잡고 있지만 잊고 살았던 짝사랑의 장면들이 소환되어 잠시 웃고, 잠시 울고, 잠시 추억하며 애태웠던 그 뜨거웠고 행복했고 아팠던 날들을 기억하게 해 줄 시집이다.

1부 그대는 그렇게 오셨습니다

사랑일기 1~40

 

2부 나는 겨울에 살고 그대는 봄에 사는 것만 같습니다

사랑일기 41~90

 

3부 그대 최선을 다하지 마요 지금도 예뻐요

사랑일기 91~130

 

4부 그댈 위해 기도했으니 오늘 내 할 일은 다 끝났습니다

사랑일기 13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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