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브리즈번에서 출발하여 퀸즐랜드, 뉴사우스웨일스, 캐피털 테리토리, 빅토리아, 태즈메이니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는 것으로 장장 9,849.8km를 이동하면서 웅대한 호주 대륙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던 호주 일주 여행길.
크루즈 관광은 한 시간 반이 소요되는데 커다란 호화 요트가 정박해 있는 부두와 조그만 항구도 지나고 고층 빌딩 주변을 한 바퀴 돌아 시내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후에는 카빌 몰(Cabill Mall)을 산책하였다. 이곳은 골드 코스트의 핵심으로 서쪽으로 가면 골드 코스트 하이웨이가 연결되며 동쪽에는 푸른 파도가 일렁이는 메인 비치다. 바닷길 에스플러네이드에 세워진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라는 조형물부터 길게 이어지는 500m의 보행자 전용 거리다.
카빌 몰의 중간에서 직각으로 연결되는 오키드 애버뉴(Orchid Avenue)는 고급 부티크와 레스토랑, 극장, 나이트클럽 등이 밀집되어 많은 관광객들로 넘쳐 난다.
- 상권 제6일 골드 코스트(Gold Coast) 중
상권
서언
1 호주(Australia) 현황
1) 호주의 역사
2) 호주의 사회
3) 기후와 시차
4) 호주와 한국의 관계
5) 여행
2 호주 일주 여행기
1) 총괄 내용
2) 일자별 여행기
제1일 서울(Seoul)
제2일 브리즈번(Brisbane)
제3일 브리즈번(Brisbane)
제4일 골드 코스트(Gold Coast)
제5일 골드 코스트(Gold Coast)
제6일 골드 코스트(Gold Coast)
제7일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의 콥스 하버(Coffs Harbour)
제8일 콥스 하버(Coffs Harbour), 포트 맥콰리(Port Macquarie)
제9일 포트 스티븐스(Port Stephens), 뉴캐슬(Newcastle)
제10일 뉴캐슬(Newcastle), 노스 시드니(North Sydney)
제11일 시드니(Sydney)
제12일 시드니(Sydney)
제13일 시드니(Sydney)
제14일 시드니(Sydney)
제15일 시드니(Sydney)
제16일 시드니(Sydney)
제17일 시드니(Sydney)
제18일 시드니(Sydney), 카툼바(Katoomba)
제19일 카툼바(Katoomba), 제놀란(Jenolan)
제20일 캔버라(Canberra)
제21일 캔버라(Canberra)
제22일 크로아징골롱 국립공원(Croajingolong National Park)
제23일 필립 아일랜드(Phillip Island)
제24일 킬다(Kilda)
제25일 멜버른(Melbourne)
제26일 멜버른(Melbourne)
제27일 멜버른(Melbourne)
제28일 멜버른(Melbourne)
제29일 데번포트(Devonport), 론체스톤(Launceston), 비체노(Bicheno)
제30일 와인글라스 비치(Wineglass Beach)
제31일 호바트(Hobart)
제32일 호바트(Hobart)
제33일 호바트(Hobart)
제34일 크레이들 마운틴(Cradle Mountain)
제35일 데번포트(Devonport)
제36일 밸러랫(Ballarat), 그램피언스 국립공원(The Grampians NP)
제37일 트웰브 아포슬 마린 국립공원(Twelve Apostles Marine National Park)
제38일 킹스톤(Kingston)
제39일 캥거루 아일랜드(Kangaroo Island)
제40일 캥거루 아일랜드(Kangaroo Island)
제41일 캥거루 아일랜드(Kangaroo Island)
제42일 애들레이드(Adelaide)
제43일 애들레이드(Adelaide)
제44일 애들레이드(Adelaide)
제45일 쿠버 피디(Coober Pedy)
제46일 화이앨라(Whyalla)
제47~57일(여행 중단에서 귀국까지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