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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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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윤리

출간일
2024-09-27
저자
남기연, 박정인
분야
취미·예술·실용
판형
신국판(152 X 225)
페이지
134
ISBN
979-11-392-2128-2
종이책 정가
20,000원
전자책 정가
저자소개

남기연, 박정인

저자 남기연
독일 Johan Gutenberg-Université Mainz 대학교 법학박사(2006)

현재)
• 단국대학교 법학과 교수
• 단국대 대학원 IT법학협동과정 주임교수
•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회장
•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대한볼링협회 스포츠공정위원장
• 한국여성체육학회 연구윤리위원회 외부위원
• 민사법, 스포츠법, 엔터테인먼트법, 계약 및 정책 전문 연구


저자 박정인
중앙대학교 법학박사(2009)

현재)
• 단국대 대학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 연구교수
•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재무이사
• 대통령국가지식재산위원회 본위원회 위원
• 문체부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상임위원
• 문체부 저작권보호심의위원회 심의위원
• 산업기술보호협회 자문위원, 지식재산연구 편집위원
• 강동구 공직자윤리위 심의위원
• 경기북부, 경북, 울산지방경찰청 첨단기술유출범죄 전문강사
• 서울시교육청 고교 과학기술분야 독서토론강사
• 산업보안법, 과학기술법, 지식재산법, 문화법 전문 연구

스포츠 법학은 스포츠에서 일어나는 분쟁을 효율적으로 다루는 학문이다. 만일 스포츠 정신, 즉 스포츠 윤리가 살아 있다면 스포츠 분쟁은 줄어들고 스포츠 법학의 역할은 축소될 것이다.

어쩌면 스포츠 법학의 목표는 생자필멸(生者必滅)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남녀노소, 국적·인종·장애 등 차별 없는 세상, 더 이상 스포츠 분쟁이 없을 정도의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스포츠의 생생한 순간을 꿈꾸며 말이다. 올림픽의 창시자 쿠베르탱 남작은 올림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가 아니라 참가하는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공이 아니라 싸우는 과정이다라고 한 바 있다. 이 책을 통해 오늘날 스포츠에서 자꾸만 사라지고 있는 스포츠 정신을 생각해 보고 잊혀 가는 스포츠 윤리, 공정성, 존중, 책임, 투명성이 네 가지 단어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이 21세기 스포츠 지도자와 스포츠를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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