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 풍광
그리 정답던 오솔길도
산새들 모여 목욕하던 개울가도
모두가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한 적막감
흐르던 시냇물 얼음으로
한들거리던 풀잎 낙엽으로
추풍낙엽은 가득한데
쓸쓸한 산속 친구들은 어디로?
청설모 다람쥐 산토끼 고라니
다 어디로 갔나?
쓸쓸한 산골 홀로 거하는구나!
변함없는 나의 소나무
너의 사철 변함없는
그 마음만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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