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록 힘들고 고달팠어도 희망을 놓치지 마세요.
희망은 간절히 기도하고 간절히 원하는 곳에 멈추어있기 때문입니다.”
길은 한길이 막혔을 때 비로소 다른 길이 보인다.
『음지식물의 몸짓』 에세이집을 낸 지 3년 만에 두 번째 책을 내게 되었다.
저의 젊은 시절과 비슷한 환경에 놓였지만 저처럼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움에 도전하고픈 여성분들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아들딸들과 젊은이들과 함께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