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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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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끝, 감성

출간일
2018-01-19
저자
최영석
분야
문학
판형
국판(148 X 210)
페이지
100
ISBN
979-11-5961-257-2
종이책 정가
10,000원
전자책 정가
0원
저자소개

최영석


개인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 디제이
어제보다 오늘이 더 피곤한 사회인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소년 같은 철없음을 가진
정중함을 배워 가는

눈빛에 호기가 사라지고
두려움이 커져서 움츠러들어도
발걸음 내딛기가 힘들어도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려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 저자 최영석의 첫 시집 『하루 끝, 감성』이 지식과 감성#에서 출간되었다.

하루 끝에서 마주하는 감성, 

이 책을 보는 당신의 마음에 위로가 되길



건네받은 위로에 놀라워했던

지나가는 인사에 반가워했던

순수했기에 아픔에 몸부림쳤던

눈물 흘리기엔 잊을 것들이 많이 남았던


그 겨울, 눈이 많이도 오던 날에

가슴 아파했던 그런 날.



지나치는 기차 안의 모습이 보이지 않듯

그 안에 타고 있는 사람들을 알지 못하듯

눈으로 쫓지 못하는 시간에 있다.


「그 겨울, 그런 날」, 「우리들은 푸르다」 각각 발췌


당신의 마음에 작은 안식,

지난날, 미소 지을 수 있었던 감정,

잊지 못한 그리움에 위로가 되길….


Part. 1 하루 끝, 위로

되묻는 밤

너와 나 

고개 숙인 열차 

꽃 한 송이

생각을 멈추는 법 

필요 없는 것들 

필요한 것들 


Part. 2 하루 끝, 이별

단 한 번 용기 낼 수 있다면 

무던해진다는 것

오롯이 둘이 함께하고 싶다

지나가는 모든 일상의 끝엔 니가 있더라 

인연의 끝에서

안녕의 속말 

사랑은 흔적을 남기고 습관이 된다 

기억 터널 


Part. 3 하루 끝, 사랑

발걸음 

그대와

함께한다는 것은 

온전히 그대의 것이오 

그중에 니가 제일 예쁘다 

기적과 같은 그대에게 


Part. 4 하루 끝, 우리

가슴이 먹먹해지는 무언가가 있다

보고 싶은 하늘에서 니가 내리면 

어지러이 물들다 

잠 못 드는 밤

나도 내가 왜 힘든지 모른다

그 겨울, 그런 날

지그시 바라보다 

우리들은 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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