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지직!’ ‘쏴아~~~’
얼음이 녹기 시작했어요!
라튜튜와 친구들은 무사히 남극을 떠날 수 있을까요?
발레하는 황제펭귄 튜튜리나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지구온난화!
‘와지직!’ ‘쏴아~~~’
얼음이 녹기 시작했어요!
라튜튜와 친구들은 무사히 남극을 떠날 수 있을까요?
‘발레’ 하면 어떤 동물보다 먼저 우아한 호수에서 여유를 즐기는 백조가 떠오른다. ‘발레하는 황제펭귄’이라... 잘 상상이 되지 않는다. 몽땅한 몸과 뒤뚱뒤뚱한 걸음걸이. 펭귄은 어딘가 발레와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인생의 절반을 발레에 몸담고 살아온 작가 박용옥에게는 빙하 위에서 부드럽게 미끄러지고, 바다에서 유영하는 펭귄들의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발레의 동작들과 겹쳐 보였다. 그래서 저자는 얼음이 녹지 않는 나라 당세르의 발레하는 펭귄 튜튜리나를 남극에 떨어트려 놓는다.
지구온난화 때문에 얼음이 녹아 펭귄들이 살기 어려워진 남극...
그곳에 있는 샹죠망 극장에는 무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춤을 추면,
펭귄들을 구해 줄 마법이 풀린다는 전설이 있다.
튜튜리나는 서른두 바퀴 턴을 성공하여
남극의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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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표하고 싶은 분들이 있습니다.
이 빗장을 여는 데 첫 힘을 주었던 나의 친구, 나무 에듀 대표 류식,
그가 아니었으면 결코 이 책을 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노랫말에 도움을 주신 유혜정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끊임없이 용기를 준 송진아, 그리고 멀리서도 격려와 조언, 기도로 힘을 실어주며
성원해준 Sharon Lee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멋진 그림으로 작업을 함께 해주신 장현아 작가님 고맙습니다.
사진에 도움을 준 박귀섭 작가님, 서승현양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낌없는 조언을 주며 기다려 준 사랑하는 나의 두 딸, 연수, 연진, 그리고 조카 박철,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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