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심리장애에 맞는 마음교육과 치료방법”
“‘마음이론’과 ‘성마음이론’을 기초로 한 심리치료기법”
기존 도서의 형식에 맞추기보다 심리장애의 치료를 위한 마음교육의 기본인 마음과 심리가 작용하는 원리를 사람들에게 쉽게 전달함으로써 심리장애의 치료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이 책을 집필하였다.
다양한 심리장애를 치료할 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인간의 마음과 심리는 심리장애에 대한 이해를 정확히 알 수 있게 되므로 도서의 내용은 심리치료를 할 때 필수적인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남자와 여자의 마음과 심리를 이해하면, 심리장애(인식장애, 감정장애, 표현장애)를 치료할 수 있다.
이 책은 기존의 상담에서 심리치료가 되지 않는 분, 심리장애가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분, 심리치료가 되지 않은 채 어려움이 지속되는 분, 하나의 심리장애를 치료했지만 또 다른 심리장애가 발생한 분, 심리치료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포기한 채 살고 있는 분… 등과 같이 심리치료를 할 수 없었던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을 것이고, 심리장애의 치료방법이 개발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었다.
마음이론(mimind)은 새롭게 개발된 심리이론이다. 마음이론은 마음유전자(migene)에 의하여 생성되는 마음과 심리가 작용하는 원리를 규명하였다. 행복유전자(H-migene), 감정유전자(F-migene), 방어유전자(D-migene), 충동유전자(I-migene)의 마음유전자가 마음(의식과 무의식)을 생성하면서 마음과 심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그래서 마음이론은 모든 인간의 마음과 심리를 해석하는 기준과 표준이고, 원리와 규칙이다.
기존의 심리이론에는 인간의 마음과 심리를 의식과 무의식으로만 해석하였다. 의식은 ‘자각되고 생각되면서 인간이 자각하는 감정’이라고 했다. 마음이론에서도 기존의 의식과 동일하게 사용한다. 그러나 마음이론은 무의식에 대하여 기존의 심리이론과 다르게 해석했다. 기존의 무의식은 자각하지 못하고 전의식과 무의식으로 분류했지만, 마음이론에서는 이를 습관과 마음에너지로 해석하였다. 의식에 의하여 일정하게 반복되면서 형성되어 패턴화된 무의식을 습관이라 했으며, 습관을 작용하도록 하는 마음에너지의 존재를 해석하였다. 이와 같이 의식과 무의식인 습관과 마음에너지를 인간의 마음이라고 한다.
반면 기존에는 없었던 마음은 마음유전자에 의하여 의식과 습관을 통제하고 있다. 마음은 인간이 태어날 때 형성되어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고 작용한다. 이 마음은 인간의 심리가 작용하는 기준이고 표준이며, 인간의 심리가 작용하는 원리와 규칙으로 의식과 무의식을 작용하도록 하는 원천이다.
따라서 마음이론은 기존의 의식과 무의식을 작용하도록 하는 마음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 이 마음은 마음유전자에 의하여 작용한다는 것을 체계화한 것, 마음은 의식과 무의식을 통제한다는 것 등을 증명하고 규명한 심리이론이다.
- 본문 ‘마음이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