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둥실 떠다니던 어느 날. 솜솜이는 육지에 매우 아름다운 산을 보게 됩니다.
정상엔 흰 사슴들이 물을 마시고 있고, 산 곳곳에 다양한 동물들과 꽃들이 어울려 있었죠.
솜솜이가 외칩니다.
“나 꿈이 생겼어. 저 산으로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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