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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육아가 필요해

출간일
2022-12-20
저자
이학호 박연수 김진혁
분야
문학
판형
기타
페이지
272
ISBN
979-11-392-0819-1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9,800원
저자소개

이학호 박연수 김진혁

이학호
유정·유민이 아빠. 신문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졸업-취업-결혼의 인생 주기를 거쳐, 아내와 함께 지난 10년간 육아에 가장 집중했던 시간을 보냈다. 그 추억을 기록하고 싶었다. 둘째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육아를 졸업하는 느낌이다. 인문학 공부 모임인 [함께 성장하는 연구원]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연수
래윤·래겸이 아빠. 민자 고속도로를 운영하는 회사에 다니며 3교대 근무했던 시기에 쌍둥이가 태어났다. 할머니 찬스 없이 아내와 둘이 쌍둥이를 키우며 육아와 맞벌이를 병행하다 보니 기쁨도 두 배, 고생도 두 배였다. 짜장면 곱빼기도 먹어본 놈이 더 잘 먹는다고, 육아로 고민하는 아빠들에게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보려 한다.

김진혁
소유·온유 아빠. 페트용기를 제조하는 회사의 경영지원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아이 옆에는 엄마가 있어야 한다는 육아철학을 갖고 있다. 때문에 교사인 아내는 결혼생활 7년 중 6년째 휴직을 하고 있다. 이 시간을 홑벌이하며 가장으로, 또 아빠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 아이들을 재우다가 제일 먼저 잠들었던 덕분에 새벽 5시에 일어나는 것을 습관으로 만들었다. 인문학 분야의 읽기와 쓰기를 좋아한다. 인문학 공부 모임인 [나를 세우는 네 가지 기둥]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빠 육아는 지하 1층, 엄마는 옥상

옥상에서 기다리는 엄마들을 위해

지하에서 탈출하기 위한 육아 병법서



나의 아이들은 이제 ‘어린이’라는 봄을 지나 ‘젊음’이라는 여름에 가까워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그 뜨거운 젊음이 느껴지며 요즘은 그런 생각을 한다.

<마치 나의 젊음을 매일 한 삽 퍼서 아이들에게 채워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

아직도 아빠의 역할은 많이 남아 있지만 더 뜨거워지기 전에 따스했던 기억을 정리해 보는 것은 보람된 일인 것 같다.

“이 녀석 언제 크나 싶은 부모님들이여, 곧 뜨거워집니다. 따뜻할 때 많이 만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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