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 있는 어둠을 휘휘 저어 별이 달과 함께 흩뿌려 놓습니다. 어둠이 깊어 가도 걸었습니다. 걷다 보니 밤을 밝히는 별을 품은 가로등, 멀리 있는 것은 작은 것에 가려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이 다니지 않고 가로등도 없는 길을 걸으니 별이 나왔습니다. 별이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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