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영화, 게임, 음악, 영화 등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져서 그것들을 소비하기에도 바쁘기 만한 현대인에게, 관점을 바꿔 콘텐츠를 생산하기를 논하는 저자의 주장이 와 닿는다. 수동적인 소비는 삶의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다. 시작은 쑥스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지만, 저자와 책 쓰기를 같이 고민해나가는 과정에서 도전하고 시도하는 보다 능동적인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_ 정주환, KakaoTalk Leader of Business Develeopment
평생 그냥 포기하려던 글쓰기와 읽기, 언감생심 책 쓰기까지 자세하고 진솔한방법을 창조성과 자아를 자극하면서 어렵지 않게 잘 안내해 주는 책이다. 더구나 일반적인 교습서나 기술적인 내용이 아니라 창조성이 화두인 시대에 누구도 착안하지 못한 책 쓰기를 통한 창조성 획득이라는 내용은 압권이다. 모든 부문에 적용할 만한 매우 훌륭한 지침서이다.
_ 이기수, 前 국방부 과장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스펙들이 난무하고 있다. 취업 7종 세트라는 말까지 나오는데, 이 책을 통해 대학생들이 대학생활 동안 책을 쓴다면 그 학생은 출발부터 다른 인생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_ 최윤수,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책을 쓴다는 것이 남을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쓴다는 새로운 생각을 일깨워 준 글입니다. 책 쓰기에 대한 역발상으로 저술이란 힘들어 보이는 작업을 보다 가깝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자신의 내면에 대한 내적 비범성을 발견하고자 하고 창조성을 갈구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내용입니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은 바로 책 쓰기에 돌입할 지도 모릅니다. 당신 주변의 모든 것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_ 강시철, 사단법인 재능나눔컨설턴트협회 회장
제자의 책이다. 나는 창의성 있는 사람들이 글 쓰는 직업에 적합하다고 가르쳐 왔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역발상적(paradoxical) 접근을 통해 누구나 후천적 능력을 키워가며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_ 정종희,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부회장
현대예술의 관점에서 “예술이 자연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예술을 모방한다”는 오스카 와일드의 말과도 같은 맥락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스토리가 없는 인생이 어디 있는가? 일정한 내공과 스토리를 결합한다면 좋은 책이 나올 수 있다. 여러분의 내면이 치유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곧 창조성이 폭발할 것이다. 저자의 책이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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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이 책을 읽기 전에
Prelude
(책 쓰기와 창조성, 창조성의 결과들)
1장. 세 권 이상 책 쓰기
2장. 포털에 요청
3장. 책 쓰는 기본 공력 기르기
4장. 책 효율적으로 읽기
5장. 수많은 고전 다 읽어야하나?
6장. 자기계발서적 읽어야하나 말아야 하나?
7장. 그래도 정 쓰기 어렵다면 인터뷰어를 구하라
8장. 책 쓸 분야의 선택과 집중
9장. 융합 및 창조
10장. 실전 책 쓰기 예시
11장. 책에 대해 난독증이 있을 경우
12장. 다양한 경험 많이 해보기
13장. 시집 (2:8가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