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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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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장의 길

출간일
2018-01-26
저자
조한근
분야
문학
판형
신국판(152 X 225)
페이지
308
ISBN
979-11-5961-828-4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6,000원
저자소개

조한근

충남 태안에서 출생하여 1979년 태안고등학교와 2006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실용중국어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지방행정공무원으로 시작하여 1987년 서산읍사무소, 1989년 서산시 회계업무담당, 1994년부터 2000년까지 서산시 감사업무담당, 2005년 시립도서관 운영팀장, 2006년 환경지도 팀장, 2008년 인재육성팀장, 2009년 기업유치팀장, 2012년의 정팀장, 2014년 감사팀장, 2016년 운산면장으로 발령받아 재임 중이다.
수상실적은 장관 표창 3회, 도지사 2회, 시장 3회 수상하였다.

“항상 겸손하고 자기의 말보다는

상대방의 말을 경청할 줄 알아야 하고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운산면장 조한근의 2년간 기록


면장으로 부임하면서부터 하루하루의 활동을 기록한 내용들을 사진과 함께 생생한 현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다. 그리고 지역의 역사문화를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어 누구에게나 친근감과 흥미를 더한다. 특히 주민과 함께한 하나하나가 올 곧게 나가야 할 공직자로서의 나침반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기에 충분하다. 

운산면장으로 부임하여 걸어 온 길은 전광석화같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 시간이었지만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밑거름이 되고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것이다. 처음 부임할 때만 해도 지역 민원 등 대립 갈등들로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안정을 되찾았다. 짧은 기간이지만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 그래도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보람이었다. 주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할 때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좋아하시는 주민들이 많았다. 공무원의 꽃은 사무관이라지만 지방공무원의 꽃은 면장인 것 같다. 지역의 수장으로서 항상 주민과 함께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함께 걱정하고 즐거운 일이 있으면 함께 좋아할 수 있어 자부심을 갖고 주민의 입장에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었다.

면장으로서 설렘과 열정을 가지고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했던 일들을 되새기면서 남은 공직 생활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것이다


. - ‘면장의 길을 되돌아보며’ 중

제1부 : 설렘(다짐) 

2016.07.~2016.12. 


제2부 : 열정(적응) 

2017.01.~2017.06. 


제3부 : 결실(성과) 

2017.07.~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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