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가 지금부터 60여 년 전 베트남 정글 전선에서 생사를 넘나들며 죽음의 공포심과 두려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긴장감 속에 같이 지내던 대원들과의 갈등과 전우애, 그리고 고국에서 보내오는 한 여학생의 위문편지에 위로와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기도 하면서 젊음을 불태우며 치열했던 자신의 전투 경험과 야전 생활을 기록한 한 병사의 생생한 진중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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